'서울체크인' 이효리가 보고싶지만 낯가린다는 커플 관심↑..나이·직업 공개

김재현 / 기사작성 : 2022-04-09 1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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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서울체크인' 방송

지난 8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1화가 공개되면서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에 올랐다.

 

티빙 리얼리티 콘텐츠 '서울체크인'가 지난 8일 첫 공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숨에 공개 당일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회에서는 서울에 도착한 이효리가 '제주 효리'에서 '서울 효리'로 대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낸 포스터 촬영부터 동료 연예인 비,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박나래는 자신의 고민을 듣고 진심 어린 조언을 듣자 이효리에게 "나중에 진짜로 은쪽 상담소처럼 오은영 박사님처럼 될것 같다"라며 "나중에 오은영박사님이랑 술한잔 하자"고 제안했다.  이효리는 "너무 좋다. 너무 만나보고 싶다"며 "또 구교환 배우도 너무 좋아한다. 그 배우랑 여자친구 커플 너무 귀엽더라. 그 커플도 만나고 싶다. 그런데 내가 은근 낯을 가려서 상대가 불편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구교환 배우의 여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교환 배우의 여자친구는 이옥섭 감독으로 현재 8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영화계에서 알려진 커플로 서로에게 큰 도움과 영감을 주면서 깊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 차이로 배우 구교환은 41세, 이옥섭 감독은 36세이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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