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의 시즌그리팅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가요베스트 무대와 달력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플래쉬’의 드럼 스승 손스타는 “형이 달력을 만든다고 하더라”며 스튜디오에서 유산슬을 반겼다.
이에 유산슬은 “분명 달력은 안하기로 했는데”라며 어리둥절해 했지만, 평소 사진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손스타는 빨리 찍자며 재촉했다.
이렇게 촬영된 유산슬의 ‘2020 경자년 유산슬 카렌다(달력)’가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픈 마켓 11번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2020 유산슬 카렌다’는 브로마이드 형 벽걸이 1종으로 제작되며, 작은 사이즈의 ‘미니 산슬 카렌다’도 함께 증정된다. 배송은 1차(12/23~29)·2차(12/30~1/5)로 나눠 진행된다. 또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유산슬은 1집 활동을 마무리하며 22일 오후 7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굿바이 콘서트를 가진다.
그는 앞서 “1집 마무리도 지난 주에 알게 됐다”라며 “2집 활동이 있는 건지, 저도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1집 굿바이 콘서트라고 한 걸 보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2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준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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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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