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피넷 캡쳐 |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1리터당 2천원 미만의 주유소가 휘발유, 경유 각각 1곳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평균 휘발유는 2126.21원, 경유는 2142.18원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휘발유가 2,000원 미만인 주유소는 경북 영천시에 있는 KK금호주유소가 리터당 1,955원에 판매하고 있다. 경유는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정산주유소가 1,950원에 판매 중이다. 서울의 최저가는 휘발유 2,079원, 경유 2,079원이다. 동대문구 동서울고속주유소다. 경기도 최저가는 휘발유 2,057원, 경유 2,065원이다. 각각 고양시 덕양구 개나리주유소와 김포 (주)유카스에너지 김포뉴타운다. 부산의 최저가는 휘발유 2,022원, 경유 2,032원이다. 각각 사상구 서부산IC주유소와 해운대구 은마석유(주)삼양주유소다. 자세한 내용은 오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