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 발탁

신한수 / 기사작성 : 2020-12-15 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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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을 발탁하고,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출시한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GT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조진웅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조진웅은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광고에서 ‘New Gentle’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수트를 입은 비즈니스맨 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균형 잡힌 삶의 동반자이자 스마트해진 신형 파사트 GT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배우 조진웅의 다양한 매력이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용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형 파사트 GT의 감각과 잘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조진웅의 프리미엄 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이 신형 파사트 GT가 가진 진면목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우 조진웅이 홍보대사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세단의 8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를 적용해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해졌으며,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됐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금일부터 신형 파사트 GT의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와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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