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흔파이브가 곡 ‘스물마흔살’로 활동 중이다.
마흔파이브는 개그맨 허경환을 비롯해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로 구성된 그룹으로 정식 쇼케이스도 할 만큼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다만 쇼케이스 당시 곡이 미완성 상태라 가사 없이 음만 나가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쇼케이스에는 취재기자가 1명 뿐이었고, 중간에 화가 난 듯 노트북을 닫았다고 멤버 김지호가 증언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마흔파이브의 멤버 김원효는 KBS ‘해피투게더’에서 그룹 센터 자리를 두고 단신 박성광, 허경환 둘이서 신경전을 벌인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원효는 “둘이서 센터 경쟁을 한다.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을 찍을 때, 구도상 센터는 저인데 둘이서 합심해 블로킹하더라. 결국 밀려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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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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