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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8일부터 '찾아가는 토레스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쇼핑몰 23곳에서 순차적으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차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된 토레스에는 루프 플랫 캐리어, 로프 크로스바 등 레저 및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장착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 기간 동안 '럭키 넘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SNS 친구 맺은 방문객 대상으로 30개 번호가 적힌 카드를 증정해 5개 행운 번호를 체크하며 추첨을 통해 3개 이상 숫자를 맞추면 '하이브로우 툴 캔버스'를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국 200여 개 대리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나, 더 쉽고 편하게 신차를 살펴 볼 수 있도록 유동 인구 많은 쇼핑몰 등 전국 23곳에서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 토레스는 사전계약 3만대를 넘어서며 SUV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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