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사베이 |
경북 일부와 강원도 화천, 철원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4시를 기해 이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울산, 부산, 인천 강화, 경상북도 경북북동산지·봉화평지, 강원도 화천·철원, 경기도 파주·연천·김포다. 강원도 화천, 철원과 경기도 연천의 이날 오전 11시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5~10mm다. 오는 28일 밤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많은 곳은 100mm 이상이다. 총 예상 강수량은 30~80mm으로 많은 곳은 100mm 이상이다. 한편,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경상남도 밀양은 호우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됐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