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구리소년 사건은 지난 1991년 3월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잡으러 가겠다고 집을 나선 다섯 소년이 실종된 사건으로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경찰은 연인원 50만명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다.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은 사건 발생 후 11년이 지나고 나서야 찾았다. 2002년 9월 와룡산 중턱에서 발견됐다. 사건의 공소시효는 2006년 3월로 끝났다.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은 지난 1991년 3월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잡으러 가겠다고 집을 나선 다섯 소년이 실종된 사건으로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경찰은 연인원 50만명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다.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은 사건 발생 후 11년이 지나고 나서야 찾았다. 2002년 9월 와룡산 중턱에서 발견됐다. 사건의 공소시효는 2006년 3월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