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렌탈앤서비스가 경기 김포시 고촌에 첫 번째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이렌탈앤서비스는 AJ바이크의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이륜중고차 매매, 정비, 관련 용품 판매 등 분야를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영업망을 확충하기로 위해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매장인 김포팩토리를 오픈했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는 인근에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 등 서울과 경기 서부, 인천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인접해 높은 접근성으로 고객 방문이 수월하다.
매장은 400평 규모로, 전시장, 부품실, 정비실 및 보관창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매장 앞에 넓은 주차공간을 갖췄다. 전시장에는 에이렌탈앤서비스에서 취급하는 신차와 취급 중인 용품을 진열해 놓았고, 고객들이 차량 정비 등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해놓았다.
부품 창고에는 보다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취급 이륜차의 주요 부품들을 다수 갖추고 있으며, 정비실에는 7대의 리프트와 다수의 정비 인력이 배치됐다.
에이렌탈앤서비스 렌탈지원본부 강선영 본부장은 “에이렌탈앤서비스는 현재 주요 거래처들에 이륜차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과 부산직영점을 필두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등 광역시 중심으로 직영점을 확대할 것이며, 향후 DNA모터스와 함께 배터리 스테이션을 유치하고 전기 이륜차 렌탈을 확대하는 등 전동화 흐름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에이렌탈앤서비스 담당자는 “에이렌탈앤서비스는 배달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차량 렌탈부터 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포팩토리를 오픈하게 된 만큼 많은 분이 발걸음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