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에어부산'은
오는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브랜드 페스타에서 항공권 등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할인 적용 상품은 국내선 전용으로 판매되는 '선물 항공권'이다. 선물 항공권은 횟수에 상관없이 출발 20분전까지 무료로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선물 항공권은 성수기가 아닌 주중(월~목)에만 사용 가능한 '주중권'과 주중·주말·성수기 상관없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권'으로 구분된다. 주중권과 프리미엄권에 각각 정상가 대비 27%, 16% 할인된 금액으로 4만원과 8만원에 판매한다. 수량은 하루에 권종별 각 100매다. 모두 소진되면 현장에서 정상가보다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며 예약은 에어부산 예약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유효기간과 탑승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제주항공'은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나트랑 노선에 대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방콕 23만2500원 ▲부산-방콕 24만7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3만4500원 ▲인천-다낭 21만원 ▲인천-나트랑 22만9100원부터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간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구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가능하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 3일까지 일본과 동남아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인천-오사카(간사이) 10만700원 ▲인천-도쿄(나리타) 12만7000원 ▲인천-후쿠오카 9만5700원 ▲인천-삿포로 노선은 15만2000원부터이다.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20만2870원 ▲인천-사이판 20만624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싱가포르 21만4700원 ▲인천-다낭 18만8500원 ▲인천-칼리보 15만9600원 ▲인천-호치민 16만8500원 ▲인천-세부 16만8500원 ▲대구-다낭 17만3500원 ▲대구-방콕 구간은 18만533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 29일까지로 노선별로 기간이 다르다. 자세한 운항 일정 및 운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