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자사의 플래그십 SUV인 ‘DS 7 크로스백’을 협찬한다.
지난 2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영된 ‘바람피면 죽는다’는 범죄소설가 아내 조여정(강여주 역)과 혼인 전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작성한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고준(한우성 역) 사이에서 벌어지는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DS는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함으로써,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브랜드와 제품이 가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홍보대사인 조여정이 드라마에서 DS 7 크로스백을 타고 등장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홍보대사 배우 조여정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함으로써 DS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