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
박효신은 "2019년 러버스 공연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건 저 역시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전부터 조금씩 미뤄져 오던 정산금은 콘서트 정산금까지 더해져 받을 수 없었고, 지난 3년 간은 음원수익금과 전속계약금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자신이 겪은 심경과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곧 웃는 얼굴로 함께하기를 기도한다"며 마무리 지었다.
박효신은 이번 소속사 분쟁이 세번째로, 2005년 닛시엔터테인먼트그룹과 2008년 인터스테이지와도 분쟁이 벌어진 바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