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삼식 색기’ 팀의 삼식이가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1차 본선 팀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식이, 류지광, 이대원으로 꾸며진 ‘삼식 색기’ 팀은 경연곡인 남진의 ‘모르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리허설 때부터 목소리가 좋지 않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삼식이는 본 무대에서 음 이탈 실수를 했다. 그 이후 화음이 조금 무너지며 음정도 흔들렸다.
이에 앞서 ‘팀 미션이지만 개인 중 한 명이라도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만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하트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조영수 작곡가를 비롯해 많은 마스터들이 하트를 주지 않았다.
이에 류지광만이 만장일치로 통과, 삼식이와 이대원은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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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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