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2020년 세계 자동차 어워드에서 기아차 텔루라이드(Telluride)가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에 올랐는데요, 마쓰다 3와 마쓰다 CX-30가 텔루라이드와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텔루라이드가 미국 전용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편안함, 실용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텔루라이드가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해외 언론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는데요.
한편 이번 수상 이후 “왜 국내 출시가 안 되느냐?”는 궁금증 역시 생깁니다. 지금부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