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기스쿠터 재피를 선착순 200대 한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고객사랑 감사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의 판매가는 정부보조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130만원이며 지난 예약 접수 때 보다 10만원이 더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을 기본으로 지급해 헬멧을 비롯한 소형 화물을 편하게 적재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재피는 2018년 첫 출시 이후 정부보조금 지원 대상모델로 확정되고 나서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인기 모델로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및 배달전문업체에 상용모델로도 납품됐다.
72V / 30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있는 전기스쿠터 재피는 한 번 충전 시 CVS40 모드 기준으로 50.7Km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는 66.8Km/h이다.
756mm의 낮은 시트고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고 배터리 분리가 가능해 직접 충전 방식과 배터리를 분리해 충전이 가능한 듀얼 충전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담당자는 “재피를 130만원이라는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그동안 고객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기본기가 뛰어난 전기스쿠터 재피의 성능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피 고객사랑 감사 특별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디앤에이모터스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신한수 기자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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