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금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왕래가 잦은 시기에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최대 35%까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은 △최대 5시간 이상 3만원 할인(35% 할인) △전 차종 5% △전기차 15% 3종과 △10시간 2만 5천 원(주중) △24시간 3만 5천 원(주중) 정액권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이 전기차를 대여할 경우, 기존 5월말까지 진행하는 주행 요금 ‘0’원 이벤트에 추가로 15%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오! 페스티벌’의 쿠폰은 그린카 내부 데이터랩의 이용행태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고객들의 전년 동기간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4월까지의 이용 행태가 주로 데이트 수단인 반면에 5월부터는 전월 대비 여행, 단순이동 수단의 이용이 각각 10%와 70%까지 확대되면서 전체 이용 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5월 한 달 동안 고객 이용 수단에 대한 가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할인권을 선보이게 됐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5월을 맞아 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에 보탬이 되고자 본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최근 친환경차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내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전기차 프로모션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신규BI 및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의 일상 속 경험들과 다양한 감성들을 만들어 내는 도약을 위해 ‘이동의 가치’를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