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 기반의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쇼 ‘리본쇼‘를 SUV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쇼는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17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이번 리본쇼는 차박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UV 차량 특집으로 진행되며, 리본쇼 최초로 수입차가 등한다. 총 3부에 걸쳐 BMW의 대표 중형 SAV(스포츠 액티비티 차량) ‘X3’를 필두로 기아차의 준대형 SUV ‘쏘렌토’와 현대차의 엔트리급 SUV ‘베뉴’까지 SUV 차량 3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 차량 모두 주행 거리 9,900~34,000km 사이로 가격은 신차보다 약 20% 낮다. 소개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30명에게 GS칼텍스 주유권(5만 원)을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 화면 캡쳐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해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HC 치킨과 콜라(총 50명)도 증정된다.
이외에도 11월에 상담을 진행하고 오토플러스 직영 중고차 차량을 구매할 경우, 불스원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함께 3년 동안 3회의 방문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엔진오일 무료교체 혜택을 3회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최근 차박 열풍으로 SUV 구매 수요가 크게 증가한 만큼, 이번 리본쇼는 다양한 컨셉과 체급의 SUV 라인업으로 폭넓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하면서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량 라인업으로, 내차 마련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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