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상품에 따라 최대 40% 할인 및 전 품목 3+1 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450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타이어뱅크 전 매장 보유분 모든 제품에 대해 적용한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91년 창립 후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운용 중이다. 타이어뱅크의 타어어 관리시스템인 ‘타이어 호텔’을 비롯해 타이어 4대 안전점검서비스(공기압 점검, 펑크수리, 위치교환, 밸런스), 타이어안심보상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타이어뱅크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가 되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미쉐린 타이어와 콜라보 행사도 진행 중이다. 미쉐린 타이어 4개 1세트(화물용타이어, 겨울용타이어, BFG 타이어 제외)를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쉽 어플에 정품 등록한 고객에게 미쉐린 로고가 새겨진 캐리어를 증정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모두 타이어뱅크를 이용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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