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난리났네 난리났어’에 플래그십 SUV 투아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tvN의 인기 예능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자들을 다시 만나 그들의 이야기와 추억, 경험 그리고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따뜻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내는 사람여행 프로그램이다.
4일 방영된 ‘씨푸드 온 더 블럭’ 편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76화에 출연해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프로그램명을 탄생시킨 부산세관 김철민 조사관이 다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방영분에서 메인 MC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게스트들과 함께 직접 투아렉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및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체험했다.
한편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 집약체로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성능, 밸런스까지 갖춘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말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