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6층 럭셔리 남성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기존 라이더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히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BMW 모토라드의 대표 크루저 바이크 ‘뉴 R 18’ 및 ‘뉴 R 18 클래식’ 전시와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가 진행된다.
뉴 R 18과 뉴 R 18 클래식은 1936년에 출시된 BMW R 5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한 동시에 BMW 모토라드의 최첨단 모터사이클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클래식한 감성과 크루저 바이크 특유의 편안한 라이딩 감각, 그리고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레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코로나19 이후 국내 레저 문화가 재조명을 받으며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이 전년 대비 28% 성장한 가운데, BMW 모토라드는 같은 기간 동안 50% 이상 성장했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