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기 구독 서비스 ‘카로’가 1주일 단위 주간 구독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250,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300 등의 인기 수입 차종을 1주일 이상 단위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수입차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대신 단기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구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간구독 상품을 통해 1개월 이상의 최소 대여 기간이 부담스러웠던 신차 구매 전 장기 시승 고객, 여행 고객 등이 약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입차를 비교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카로는 대면접촉과 복잡한 서류절차 없이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간편 본인 인증만으로 프리미엄 수입 차량 구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다음 날 무료 배송 서비스를 통해 바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임새별 카로 고객지원 팀장은 “카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 많은 고객분께 사랑받고 있다”라며 “이번 주간구독 상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의 특징을 비교 경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로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포르쉐 718 박스터 등 6개 수입차 브랜드 22종의 차량 정기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세 이용정보는 카로 공식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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