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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버스(Weverse) 라이브 캡처 |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랩몬스터(RM)가 영화 '헤어질 결심'의 시사회에 미 참석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랩몬스터는 지난 12일 팬클럽 서비스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라이브에서 랩몬스터는 '헤어질 결심'의 감독 박찬욱이 자신을 시사회에 초대했었으나 그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박찬욱 감독이 나를 시사회에 부르고 싶어했는데 몰랐다"며 "아마 회사에서 일정 때문에 커트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헤어질 결심 시사회에 참석했다면 올해 최대의 커리어가 돼 굉장히 뿌듯했을 거 같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연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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