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출고 센터를 비롯해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5월 4일 런칭한 뉴 MAN TG 시리즈는 설계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트럭의 모든 요건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23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은 전문 인력의 안내를 받으며 뉴 MAN TG 시리즈 차량에 탑재된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로드쇼를 통해 현장 방문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제품 소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시승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는 유럽 런칭 당시부터 기대가 컸던 차량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전문가와의 시승을 통해 신차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을 몸소 체험해보고,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국 로드쇼와 시승 행사를 통해 뉴 MAN TG 시리즈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행사를 안전하게 성료하게 되어 기쁘고, 귀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대리점 및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