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의 박강석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볼보트럭 박강석 대표는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 겸 쉥커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박강석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안전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안전한 운송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은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볼보트럭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 ‘투명안전 우산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을 국내에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강석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미쉐린코리아의 이주행 대표이사와 HSK의 허홍 대표이사를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주자로 지목했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