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말걸!' 5년 뒤 감가상각 가장 큰 車 톱10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19-12-19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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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살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급락하는 감가상각입니다다.

일단 차를 구매하게 되면, 그 차는 더 이상 ‘새 차’가 아니며, 곧바로 중고차가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 차의 주행거리가 한자리라고 해도 차량 가치에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모든 신차들에 해당되지만, 평균 이상의 감가상각을 보이는 더 심각한 모델도 있습니다.

특히 일부 브랜드의 경우 가치가 더욱 급락하는데, 미국 자동차 매체 아이씨카(iSeeCars)에 따르면 최악의 감가상각을 보인 차량의 경우 5년 뒤 원래 가격의 4분의 3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아무리 중고차 가치 하락을 감안해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이는 보증 기간이 만료되면 차량의 유지 보수 비용이 굉장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급 브랜드 차량이 중고시장에서 수요가 적다는 점도 원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모델의 감가상각이 가장 클까요? 놀랍게도 상위 톱 10에 독일 유명 브랜드 모델이 상당수 들어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차의 감가상각이 가장 큰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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