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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
여름휴가 및 여행 성수기로 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항공권 예매할인 프로모션이 급격히 줄었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10일까지는 라스베이거스, 비엔나, 밀라노 노선 탑승 고객을 위한 보너스 항공권 5천마일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국내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도 국내선 보너스 마일리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 승객에 최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해 해야 된다. 필리핀항공은 오는 15일까지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연중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번 재취항 기념 특가 운임은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세부 50만6200원 ▲인천-칼리보 48만4200원부터다. 무료 수하물 20㎏, 기내식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탑승 기간은 7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예매는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에서 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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