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옵티마 2X’ 홈쇼핑 런칭

신한수 / 기사작성 : 2021-06-24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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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채널 F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옵티마 2X’를 27일 오후 11시 36분부터 SK스토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2채널 FHD 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로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 기능을 확대했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영상파일 저장 효율성을 높인 ‘메모리 절약모드’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었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적용되어 주차 시 보조배터리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한다.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능 사용도 가능하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시스템 및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이 적용되며, 또한 주행 시 사고 발생에 대한 위험사항에 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며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아울러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와 주차충격알림,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 등 4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고, 기존 차량위치확인, 원격전원제어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별도 통신 동글을 구입해 연결해야 사용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전원인가 시 5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외에도 상, 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메모리 절약모드와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적용해 영상 녹화의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차량정보에 대한 실시간 확인과 AS도 2년으로 확대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나비 옵티마 2X’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6G 24만 9000원, ▲32GB 27만 9000원, ▲64GB 32만 9000원이며 제품정보 및 홈쇼핑 방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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