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카가 수입차 정기 구독 서비스 카로의 모바일 전용 앱이 출시 됐다고 밝혔다.
카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250, 포르쉐 718 박스터 등의 인기 수입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한 인증 절차만으로 최신 수입차를 집 앞으로 배달받아 필요한 기간만큼 갱신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카로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차량 구독 신청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였으나, 가입자 급증에 따라 구독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신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카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자는 월간구독 상품과 단기 대여 상품을 간편하게 가격 비교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차종의 입고 알림 기능을 통해 선호하는 차종을 더 빠르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카로를 이용하는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1개월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장기간 수입차를 정기 구독하는 월간내차와 특정 기간 동안 대여하는 단기 대여를 선택할 수 있으며, 7개 브랜드 24종의 최신 수입차를 이용할 수 있다.
월간내차 상품은 구독 중에도 앱에서 다른 차종으로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은 수도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로 담당자는 “신규 가입자가 전월 대비 280% 증가하는 등 많은 고객분께서 카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직접 비교 경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편리성 향성 및 풍부한 경험 제공을 위해 신차 라인업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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