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33년 전인 1986년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당시 현대차는 품질이나 성능이 나빠 수많은 농담과 조롱의 대상이기도 했지요.
일부 언론은 현대(HYUNDAI)를 두고 “아무것도 운전할 수 없고 비싸지 않은 것을 이해하기를 바란다(Hope You Understand Nothing’s Driveable And Inexpensive)는 약자가 아니냐”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이후에도 차량 결함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미국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신 핫카는 현대차에서 ‘피하고 싶은 모델’이 있다며, 현대차그룹(기아 및 제네시스 포함)의 실망스러운 모델 10가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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