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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28일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4 및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용 디지몬 소재 전략어드벤처 게임 '디지몬 서바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2세 이용가 등급으로 제작된 '디지몬 서바이브'는 이 세계로 흘러들고 만 소년소녀들이 그곳에서 만난 몬스터들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텍스트 어드벤처와 동료 몬스터를 유닛으로 조작해 전략 배틀의 재미요소를 엮은 게임이다. 한편 1997년 6월 26일 처음 발매된 '디지털 몬스터'는 다마고치 계열의 게임으로 기존 다마고치의 육성 컨셉에 남자 아이들이 선호하는 전투 모드를 추가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2000년대 초반 국내 방영되며 높은 인지도를 지닌 콘텐츠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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