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모바일 어플 누적 다운로드 4만 5000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는 2016년 5월 업계 최초로 앱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 만에 이룬 최대 성과로 현재까지 IOS 1만 500회, 안드로이드 3만 5000회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타이어뱅크 모바일 앱은 처음 다운로드 받는 고객에게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매장 안내 및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점검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앱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운전자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세심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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