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의 근황이 화제다.
황하나의 부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황하나가 운동 중 팔꿈치를 다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하나는 이전의 화려함은 모두 내려놓고 소탈한 일상생활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하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창이 넓은 모자를 쓰고,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다. 앞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입고 화려한 일상을 공개한 그의 모습과는 상반된다.
황하나는 석방 후 부친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부친은 황하나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디톡스 워크아웃’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황하나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겠다고 부친과 약속하고, 이 과정을 웹페이지에 게재할 것으로 보인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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