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의 트랙터 모델인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2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심재호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1호차 오너가 된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황영욱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황영욱 고객은 2007년에 구매한 MAN TGX 트랙터에 이어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황영욱 고객은 “오랜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고, 외관부터 내부까지 달라진 차량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뉴 MAN TG 시리즈의 1호차를 드디어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뉴 MAN TG 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이 뉴 MAN TG 시리즈의 뛰어난 편의성과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라인업으로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의 3종 16개 모델이 출시됐다.
뉴 MAN TG 시리즈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지점 및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