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송파구 내 시각장애인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Premier Safe Sta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Premier Safe Station을 통해 송파구 관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맞을 수 있도록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을 제공하여 이동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Premier Safe Station 서비스는 특별 제작된 소리샘 녹음을 통해 코로나 19 백신 예방 접종을 위해 탑승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게 되고, 이동 희망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포드의 SUV 차량을 통해 송파구 관내 코로나 19 백신 예방 접종 장소까지 이동, 접종을 마치고 동일한 차량을 이용해 다시 원하는 장소로 귀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시각장애인 분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차량제공 서비스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송파구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Premier Safe Station은 은퇴 시니어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도록 돕는 사회적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더쇼퍼와 함께 운영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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