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사베이 |
기상청은 23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표했다.
인천, 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24일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지만 제주와 전남권, 경남 남해안 등에는 25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는 주기적으로 게릴라성 호우가 내리는 형태로 전망돼 비 피해가 클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