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BMW 3시리즈 디젤 (2019~현재) - 평균 수리비: 67만 원 (421파운드)
2위. 아우디 A1 (2018~현재) - 평균 수리비: 35만 원 (218파운드)
A1은 수리비가 가장 비싼 소형 해치백이다. 아우디가 문제의 50%를 무상 수리했지만, 17%의 차주들은 50만~80만 원 사이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고, 33%는 24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했다. A1 차주들은 25%의 차량이 지난 12개월간 문제를 일으켰으며, 결함이 있는 차량의 절반이 일주일 이상 운행 불가 상태였다고 보고했다.3위. 아우디 A3 (2013~2020) - 평균 수리비: 16만 원 (100파운드)
A3의 수리비는 큰 차이를 보였다. 89%의 차량이 무상 수리됐지만, 나머지 차량은 2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조사에 따르면 이전 세대 A3 275대 중 40%가 일주일 이상 정비소에 있었다.4위 기아 EV6 (2021~현재) - 평균 수리비: 15만 원 (94파운드)
EV6는 결함 수리비가 가장 비싼 전기차다. 차주들은 24%의 EV6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86%의 차량이 무료로 수리됐지만, 나머지 14%는 160만~2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결함이 있는 차량의 75%는 수리에 일주일 이상 걸렸다.5위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16~2024) - 평균 수리비: 14만 원 (83파운드)
E클래스는 BMW 5시리즈보다 유지비가 더 비쌌다. 20%의 E클래스 차주들은 수리비를 부담했다. 이들 중 10%는 32만~48만 원의 비용을 지불했지만, 나머지는 240만 원 이상의 비용을 냈다. 이로 인해 평균 수리비는 14만 원으로 증가했다. E클래스 차주들에게 좋은 소식은 결함 차량의 2/3가 일주일 이내에 고쳐졌다는 것이다.6위. 레인지로버 이보크 (2019~-현재) - 평균 수리비: 13만 원 (82파운드)
결함이 있는 이보크의 93%는 무료로 수리했지만, 나머지 7%의 차주들은 모두 24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차량의 1/3은 하루 이내에 수리됐지만, 거의 절반은 일주일 이상 정비소에 있었다.7위. 메르세데스 A클래스 하이브리드 (2018~현재) - 평균 수리비: 11만 원 (73파운드)
메르세데스는 휘발유 및 디젤 A클래스 모델의 모든 수리비를 부담했지만, 10%의 하이브리드 차주들은 24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보고에 따르면 A클래스 하이브리드의 30%가 문제를 겪었지만, 좋은 소식은 결함 차량의 18%만이 일주일 이상 정비소에 있었다는 것이다.8위. 아우디 Q5 (2018~현재) - 평균 수리비: 11만 원 (71파운드)
11%의 아우디 Q5 차주들은 약 120만~160만 원의 비용을 수리비로 지불했다. 전체적으로는 35%의 Q5가 문제를 일으켰으며, 대부분 차량은 결함이 발생한 이후에도 운전이 가능했다. 하지만 42%는 수리되기까지 일주일 이상 소요됐다.9위. 현대 아이오닉 5 (2021~현재) - 평균 수리비: 9만 원 (62파운드)
아이오닉 5는 아우디 Q5만큼 크지만, 평균 수리비는 9만 원 더 저렴하다. 데이터에 따르면 83%의 수리비는 무료였지만, 17%는 2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문제의 1/3은 하루 이내에 해결됐지만, 50%의 차량은 일주일 이상 정비소에 있었다.10위 폭스바겐 골프 (2020~현재) - 평균 수리비: 8만 원 (56파운드)
골프의 89%는 무료로 수리됐지만, 일부 차주들은 120만~240만 원 사이의 수리비를 지불해야 했다. 이로 인해 평균 수리비는 8만 원으로 상승했다. 2013~2020 골프 차주들은 모든 차량이 무료로 수리됐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