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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발찌가 화제다.▲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 여사가 착용한 발찌가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7일 출국 당시부터 다이아몬드·주얼리 판매 온라인 플랫폼 ‘어니스트서울’의 발찌를 왼쪽 발목에 착용한 채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4K 또는 18K 의 골드 체인에 다이아몬드 모조석인 모이사나이트 5개가 박힌 ‘모이사나이트 베젤 발찌’다. 현재 기본 상품이 32만72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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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가 착용한 어니스트서울의 '모이사나이트 베젤 발찌'▲사진=어니스트서울 |
어니스트서울 운영사인 트리플랩스는 김 여사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실을 뒤늦게 안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은 트리플랩스 대표는 “처음 이름과 주소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평소 발찌는 인기 판매 품목이 아닌데도 어제부터 판매량이 20배 정도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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