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 2014~2020
엘란트라는 소형차지만, 꽤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신뢰성이 있는 브랜드이며, 엘란트라는 비교적 신형 모델로 오래된 차량보다 더 많은 안전 기술을 보유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옵션이 다양한 구형 모델이나, 고급 옵션이 없는 신형 모델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2. 기아 쏘울 : 2017~2019
만약 더 많은 화물 공간이 필요하다면, 쏘울은 최고의 선택이다. 펑키한 디자인은 다른 차들과 차별화됐으며, 엘란트라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4기통 엔진 옵션은 꽤 경제적이다.3. 토요타 캠리
캠리가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던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토요타의 신뢰성은 본질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구매자들은 그들의 필요와 수요에 따라 4기통과 6기통 엔진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족을 태우기 위한 내부 공간도 충분하다.4. 닛산 리프 EV : 2011~2017
1만 달러 미만으로 전기차도 구입할 수 있다. 리프는 2011년형으로 처음 미국 시장에 등장했다. 초기 리프는 큰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에 112km 이상 이동하기 힘들다는 약점이 있었다. 물론 조금 더 돈이 많다면 321km 이상 주행하는 쉐보레 볼트를 구할 수도 있다.5. 닷지 저니 SUV : 2011-2020
이 가격대에서 마음에 드는 SUV를 찾기란 쉽지 않다. 닷지 저니는 처음 출시됐을 때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3열 좌석, 풀타임 사륜구동, 비교적 저렴한 가격 등은 중고차 구매자에게 장점이다.6. 닛산 로그 SUV : 2014-2017
로그의 가장 좋은 점은 오랜 시간 꾸준히 팔렸다는 것이다. 이는 중고차 시장에 로그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그는 혼다 CR-V나 토요타 RAV4와 같은 경쟁 모델처럼 중고차 가격이 높지 않아 적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변속기가 다소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수리비가 들어갈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는 연료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7. 닷지 다코타 트럭 : 2005~2011
다코타는 포드 레인저나 쉐보레 콜로라도 등 경쟁 모델보다 크고 견고한 픽업트럭이다. 다코타는 2005~2011년까지 생산됐으며, 나중 모델은 램으로 이름 붙었으나, 여전히 같은 트럭이다. 다코타는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견인이 가능한 모델이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