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가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으면서도 고기 맛을 그대로 재현한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를 최근 선보였다.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는 식물성 원료만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고기 특유의 맛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4분이면 조리가 끝나 간편하게 비건식단을 접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
최근 비건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는 초도 제품 6,000개는 런칭 7시간만에 매진되었다.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는 맛과 편리성 외에 고기에 버금가는 13g의 단백질을 식물성으로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에 대한 염려가 없으면서도 고기에서는 접할 수 없는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담았다.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는 오리지널, 바비큐 2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올가니카몰(www.organica.kr)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정덕상 올가니카 대표는 “비건 식단을 꾸준히 접하고 싶더라도 일일이 동물성 원료를 걸러내 가면서 하기 어렵다”면서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는 일반 간편식처럼 전자레인지에 4분만 돌리면 맛있는 한끼의 비건 식사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올가니카는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를 필두로 누구나 손쉽게 비건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맛있고 간편한 비건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norcal-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