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9월 모의고사가 끝났다.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같은 형태로 치르는 시험으로 알려졌다.
사설 모의고사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02년에 처음 시작됐다.
국내 고등학교 재학생이 응시 가능하며, 각 광역자치단체의 교육청에서 해당 지역에서의 시험 실시 여부를 결정하며 보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를 위하여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참여하기 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응시 인원에서 별 차이가 없다.
출제는 서울특별시교육청(1, 2학년은 3월만, 3학년 3, 10월), 부산광역시교육청(1, 2학년만, 6월), 경기도교육청(1, 2학년 1월~11월, 3학년은 4월), 인천광역시교육청(1, 2학년 9월, 3학년은 7월)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채점 및 성적표 인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담당하고 있다.
시험지와 정답은 각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고, 예상 등급컷은 시험 종료 후 2시간 내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가 공개한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은 국어의 경우 원점수 기준 ▲1등급 90점 ▲2등급 83점이다. 이어 수학(가)는 ▲1등급 89점 ▲2등급 82점, 수학(나)는 ▲1등급 88점 ▲2등급 80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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