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은 90년대 후반 열여섯의 나이로 데뷔했다. 히트곡 ‘서방님’, ‘기적’ 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돌연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로스쿨에 입학했다.
이소은은 시험 합격 후 변호사가 됐으며 현재 국제 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장으로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결혼해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슈가맨3’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7년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와 로스쿨에서 쓰는 영어 차이는 어마어마했다”며 “첫 로스쿨 시험에서 제일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은은 변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어릴 때 가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갖고 싶었다.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것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소은은 뉴욕생활에 대해 "언니가 피아니스튼데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이다. 그래서 뉴욕은 익숙한 도시하다"고 뉴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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