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장마전선은 태풍급 강풍으로 서울과 인천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었다.
오늘(28일) 밤부터는 폭우까지 동반한다. 내일 29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mm 이상 비가 내릴 전망이며, 내일 밤부터 모레 30일 새벽까지 추가로 내릴 비까지 합하면 최고 300mm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잠을 자고 있는 취약시간에 게릴라성 폭우가 집중될 전망이라 주의를 당부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