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가 독립유공자 하종진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환희는 박환희는 독립유공자 하종진의 후손이다. 특히 올해는 독립 100주년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전 하니라는 예명으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1년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전 남편인 빌스택스와 온라인 상에서 진실공방을 펼치며 결국 법적공방전을 펼치게 됐다.
하종진은 1919년 3월 만세시위 때 경남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립운동에 힘썼고 1922년 대구고등보통학교 동맹휴업을 주도하다 구속돼 고문을 받기도 했다.
박환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3.1절과 관련된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