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인명피해 없이 진압되길 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25일 오후 7시2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8층 건물 사우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런 화재에 인명피해까지 번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디 인명피해 없길 바란다. 소방관분들도 안전이 우선입니다", "사우나에서 화재 났다는 이야기 들으면 겁부터 난다", "천안에 비도 많이 왔는데 불까지...부디 피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