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기대상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SBS KBS 연기대상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MBC 연기대상은 오늘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김성주와 한혜진이 진행을 맡는다. MBC는 올해 젊은 연기자들의 활약과 젊은 시청자층을 공략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M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를 투표 중에 있다. 후보에는 ‘검법남녀 시즌2’, ‘봄밤’, ‘신입사원 구해령’,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이 경쟁을 펼친다.
최고의 1분 커플 역시 시청자들이 뽑는다. 후보에는 신세경 차은우, 한지민 정해인, 김동욱 김경남, 정재영 노민우, 임지연 정지훈, 로운 김혜윤 이재욱 등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9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시작한다. 사회는 전현무와 신혜선이 맡는다. 방송은 KBS2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2019 SBS 연기대상은 KBS와 같은 날인 31일 오후 8시5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신동엽과 장나라가 진행을 맡는다.
SBS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드라마 투표를 진행 중에 있다. ‘VIP', ‘황후의 품격’, ‘열혈사제’, ‘배가본드’, ‘의사요한’ 등이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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