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학, 그 곳에서는 편안하길...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09-26 2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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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난 배우 송영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24일 배우 송영학이 사망했으며 사망 이유를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이날 오전 10시 발인이 엄수됐다.

송영학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디 그곳에선 몸도 마음도 아픈일 없이 건강하시길...", "젊으신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그 곳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술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2년생인 송영학은 드라마, 연극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로는 '연개소문'에, 영화로는 '바보', '사우나 대결' 등에, 연극으로는 '울지 말고 노래해', '화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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