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이 '슈가맨3' 방송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의 부인과 함께.
양준일은 25일 진행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슈가맨3'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와 자신을 반겨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미국에서 일하던 식당을 관두고 한국으로 들어온 그는 자신을 불러주는 무대에 모두 서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팬미팅을 위해 부인과 함께 한국에 귀국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부인과 박수를 쳤다고.
앞서 양준일은 귀국 전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아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 부쉬가든에 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귀국 전 캘리포니아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슈가맨3’ 촬영 당시에도 함께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맨3' 제작진에 따르면 양준일의 부인은 방송 노출을 꺼려 실제 방송에는 담기지 않았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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