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 소문이 안나서 당황스러울 정도?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23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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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최지우 남편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지우의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톱스타 결혼에 이렇게까지 기사가 안 나온 건 처음이었다"며 "지금까지 모든 분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티가 난다. 조금씩 사진이나 영상이 나왔는데 최지우의 경우는 기자들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정말 소문이 안 났다"고 말한 바 있다.

최지우 남편은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세 연하인 1984년생으로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우 소속사 측은 앞서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최지우와 남편 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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