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성과 전현무는 15살 나이 차이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전현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전현무 소속사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직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다"며 "오늘 소식과는 별개로 저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지켜봐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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