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신소율, 둘다 긍정적? 결혼 준비 과정 보니...

고유진 / 기사작성 : 2020-01-07 23: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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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과 신소율의 스몰 웨딩 현장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철과 신소율은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지철과 신소율이 웨딩플래너를 만나 스몰웨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철과 신소율은 100만 원이 안되는 저렴한 비용으로 완성한 스몰웨딩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메이크업부터 사회까지 셀프로 하는 등 검소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8년 부터 공개연애를 한 신소율은 김지철에 대해 "긍정적인 면이 좋았다. 서로 그런 모습이 잘 맞았다"라며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사람 인생에서 사랑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우리 직업이 그렇게 연애나 사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지 않나. 공개연애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고 하긴 한다. 물론 선배님들 얘기 들어보면 나중에 헤어지고 나면 꼬리표가 붙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는데 난 지금 공개연애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편하다. 일단 숨기지도 않아도 된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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